올해 연말에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위키즈 (Wicked, 2024) 개봉전 정보 (출연배우 등장인물 감독 줄거리 )

올해 연말에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위키즈 (Wicked, 2024) 개봉전 정보 (출연배우 등장인물 감독 줄거리 )

기본정보

• 감독: 존 M. 추 (Jon M. Chu)
• 각본:
  • 원작: L. 프랭크 바움 (L. Frank Baum) - 오즈의 마법사 저자
  • 뮤지컬 각색: 그레고리 머과이어 (Gregory Maguire) - Wicked: The Life and Times of the Wicked Witch of the West 저자
  • 영화 각본: 위니 홀츠먼 (Winnie Holzman)
• 장르: 판타지, 뮤지컬, 로맨스
• 개봉일: 2024년 (2부작으로 개봉 예정)
• 영화 등급: PG (일부 무서운 장면과 암시적인 내용 포함)
• 러닝타임: 추후 공개 예정
• 제작비 : $145,000,000

영화 위키드(Wicked, 2024): 기대되는 대작 뮤지컬 영화의 등장

 

뮤지컬 **위키드(Wicked)**가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은 지 20년 만에, 마침내 영화로 제작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그 속에서 특히 주목받지 못했던 캐릭터들, 즉 서쪽 마녀(엘파바)와 착한 마녀(글린다)의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감독과 주요 출연진

이번 영화는 존 M. 추(Jon M. Chu)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그가 이전에 연출한 영화들처럼 시각적, 음악적 요소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화려한 출연진도 이번 작품의 주목할 만한 점 중 하나입니다.

• 시나리오 작가: 영화는 **L. 프랭크 바움(L. Frank Baum)**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하며, **그레고리 머과이어(Gregory Maguire)**의 소설을 각색한 뮤지컬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뮤지컬 작가 **위니 홀츠먼(Winnie Holzman)**이 시나리오를 맡아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살리며 새로운 각색을 더했습니다.

• 주요 배우:
  • 엘파바: **신시아 에리보(Cynthia Erivo)**가 초록 피부의 엘파바 역을 맡아 그녀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 글린다: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발랄한 글린다 역으로 등장해 상반된 두 인물 간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됩니다.
  • 피예로: **조나단 베일리(Jonathan Bailey)**가 매력적인 피예로 역할로 출연하여 엘파바와 글린다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합니다.

줄거리

영화는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 속에서 악역으로 알려진 서쪽 마녀, 엘파바의 성장과 그녀가 악마화되는 과정을 다룹니다. 초록색 피부로 태어난 엘파바는 어린 시절부터 외모로 인해 차별을 겪지만, 그녀는 강한 정의감을 가지고 세상의 불의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권력의 어두운 면을 마주하게 되죠.

글린다는 반대로 엘파바와 대조되는 밝고 매력적인 인물로, 둘은 서로 완전히 다른 성격에도 불구하고 깊은 우정을 나누게 됩니다. 영화는 엘파바가 악마화된 배경을 통해 ‘선’과 ‘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사람마다 서로 다른 이야기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대 포인트

위키드는 단순한 판타지 뮤지컬이 아니라, 현대적인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엘파바가 정의를 외치는 정치적 활동가로 변모하는 과정은 관객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악은 태어나는가, 아니면 만들어지는가?’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마법의 나라 오즈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며, 기존의 오즈의 마법사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합니다.

 

추가 정보

• 개봉일: 2024년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 편으로 나누어 개봉됩니다.
• 영화 등급: PG (어린이와 함께 보기에 적합하나, 일부 무서운 장면과 암시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뮤지컬 원작 팬이든, 판타지 영화 애호가든 모두가 기대할 만한 이 영화는 감동과 스펙터클을 선사할 것입니다. 위키드는 사랑, 우정, 그리고 신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