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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소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전부 애거사 짓이야(Agatha All Along) 정보 (줄거리 출연배우 등장인물 평점)

by 충무김밥2줄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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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전부 애거사 짓이야(Agatha All Along) 정보 (줄거리 출연배우 등장인물 평점) 

기본정보

항목  내용
장르 슈퍼히어로, 피카레스크
공개일 미국: 2024년 9월 18일 ~ 2024년 10월 30일
대한민국: 2024년 9월 19일 ~ 2024년 10월 31일
공개 회차 9부작
평점 IMDB 6.6 /10
제작사 마블 텔레비전, 20세기 텔레비전
제작진 제작: 케빈 파이기, 루이스 데스포지토, 빅토리아 알론소, 브래드 윈더바움, 잭 셰이퍼
연출: 잭 셰이퍼
극본: 잭 셰이퍼, 디아 몬테이로
음악: 크리스토프 벡
촬영: 칼렙 헤이만, 존 체마, 이사아 돈테 리
편집: 미공개
미술: 존 콜린스
의상: 다니엘 셀론
출연 캐서린 한, 오브리 플라자, 조 로크, 패티 루폰, 사쉬아 자마타, 알리 안, 데브라 조 럽, 마일스 구티에레즈-라일리 외
독점 스트리밍 Disney+
시청 등급 대한민국: 12세 이상 관람가
미국: TV-14

 

디즈니 플러스의 화제작 중 하나인 완다비전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전부 애거사 짓이야(Agatha All Along) 은 2024년에 방영될 예정인 작품으로, 마블 유니버스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악명 높은 마녀 애거사 하크니스가 주인공으로, 그녀의 이야기와 능력 회복을 중심으로 한 흥미로운 모험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1. 줄거리와 기본 설정

전부 애거사 짓이야(Agatha All Along)  은 마녀 애거사 하크니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애거사는 완다비전에서 강력한 마법을 지닌 인물로 소개되었고, 완다에 의해 힘을 잃고 봉인된 상태로 남겨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 한 의문의 고스 청소년이 애거사의 봉인을 풀어줌으로써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청소년은 그녀에게 도움을 청하며 마법의 시련을 거쳐야만 통과할 수 있는 전설적인 "마녀의 길(Witches' Road)"로 안내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마녀의 길은 생존자에게 잃어버린 힘을 되찾아주는 보상이 주어지며, 이 길을 따라가면 애거사가 자신의 능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애거사는 이 청소년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그의 제안을 수락하고, 마법적인 시련을 견뎌내야 하는 모험을 떠납니다. 함께 모험을 떠나며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마법사와 함께 자신만의 '집회(coven)'를 구성하게 됩니다. 이들이 나아가며 겪는 시련과 마법적 장치들이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이고, 애거사의 캐릭터가 깊이 있게 조명될 예정입니다.

2. 등장인물

이번 작품의 캐릭터들은 주인공 애거사 하크니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법적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 애거사 하크니스(캐서린 한) :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마법의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마녀입니다. 그녀는 봉인된 상태에서 풀려난 후, 잃어버린 힘을 되찾기 위해 시련의 길을 떠나게 됩니다.
  • 리오 비달(오브리 플라자) : 애거사의 새로운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 (조 로크) : 애거사의 봉인을 풀어주고 그녀에게 마녀의 길로 안내해달라고 요청하는 청소년 캐릭터입니다. 그가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는지, 그리고 그의 목적이 무엇인지가 이야기의 중요한 플롯 중 하나입니다.
  • 릴리아 칼데루(패티 루폰) : 강력한 마법적 존재로 등장할 캐릭터로, 애거사의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니퍼 케일(사쉬어 자마타) : 신비한 마법 능력을 지닌 캐릭터로, 애거사의 집회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 앨리스 우걸리버(알리 안) : 애거사의 동료이자 중요한 조력자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조연들이 작품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특히, 완다비전에서도 등장했던 웨스트뷰 주민들이 다시 등장해 이야기에 깊이를 더할 예정입니다. 세라 프록터(에마 콜필드 포드)와 해럴드 프록터(데이비드 렝겔) 등은 마법의 여파로 인해 다시 한번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존 콜린스(데이비드 페이턴), 에빌리쉬 탠던(아시브 알리) 등 다양한 인물들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할 것입니다.

3. 제작 정보와 주요 특징

전부 애거사 짓이야(Agatha All Along)  은 마블 유니버스에서 첫 번째로 등장하는 "본격적인 마법 중심"의 드라마로, 마블 텔레비전(Marvel Television) 배너 하에 제작된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드라마는 완다비전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마블 코믹스에서 긴 역사를 가진 애거사 하크니스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그녀의 기원과 능력을 보다 깊이 있게 다룹니다.

흥미로운 점은, 애거사 하크니스는 마블 코믹스 내에서도 비교적 독립적인 캐릭터로, 자신만의 코믹스 시리즈를 가진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블 팬들에게는 매우 강한 인상을 남긴 인물로, 이번 작품이 그녀의 첫 실사화 시리즈라는 점에서 기대가 큽니다.

또한, 이 작품은 여러 차례 제목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애거사: 하크니스의 집(Agatha: House of Harkness), 애거사: 혼돈의 집회(Agatha: Coven of Chaos), 애거사: 다크홀드 다이어리(Agatha: Darkhold Diaries) 등의 제목이 후보로 올랐다가, 최종적으로 **애거사 올 어롱(Agatha All Along)**이라는 제목으로 결정되었습니다.

4. 기대 포인트

마블 팬들이 이 작품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순히 마블 유니버스의 연속성 때문만이 아닙니다. 애거사 올 어롱은 코믹한 요소와 동시에 공포, 신비로운 마법적 분위기, 그리고 다채로운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캐서린 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더불어, 오브리 플라자, 조 로크 등의 배우들이 어떻게 새로운 캐릭터들을 살려낼지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실제로 방영된 첫 두 에피소드에서는 코믹하면서도 스릴 넘치는 전개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으며, 극 중 마법적 요소들이 사실감 있게 표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수효과는 물론이고, 현실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살린 연출이 인상적입니다. 완다비전에서 보여준 시각적 효과와 마법적 설정이 더욱 발전된 형태로 이어지면서, 드라마 속 세계관이 한층 더 확장되었습니다.

5. 향후 전망

애거사 올 어롱은 단순히 스핀오프 작품에 머무르지 않고, 마블 유니버스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큽니다. 애거사 하크니스라는 캐릭터는 단순한 악역이 아닌 복잡한 배경과 매력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이번 작품에서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가 전개될 것입니다.

또한,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다른 작품들과도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완다비전 이후의 이야기로 연결될 수 있으며, 마법과 초자연적 요소들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애거사가 다시 등장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녀의 이야기가 MCU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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