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녀가 죽었다 정보 (배경 줄거리 출연배우 등장인물 평점)
기본정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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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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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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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스릴러, 서스펜스, 블랙 코미디, 피카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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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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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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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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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신혜선, 이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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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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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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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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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김효성, 이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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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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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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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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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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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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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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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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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진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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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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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콘텐츠지오, (주)아티스트스튜디오, (주)무빙픽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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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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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2일 ~ 2021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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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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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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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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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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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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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분 (1시간 42분 4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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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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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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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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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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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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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103명 (2024년 7월 1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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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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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왓챠, 시리즈온, U+모바일tv, Apple TV+,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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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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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상 관람가 (대한민국 영상물 등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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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그냥 보기만 하는 거예요.
고객이 맡긴 열쇠로 그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지닌 공인중개사 ‘구정태’.
편의점 소시지를 먹으며 비건 샐러드 사진을 포스팅하는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끼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관찰 152일째, 그녀가… 죽었습니다.”
급기야 ‘한소라’의 집까지 드나들던 ‘구정태’는
어느 날, 그녀가 소파에 죽은 채 늘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그가 ‘한소라’ 집에 들어간 것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협박을 시작하고,
사건을 맡은 강력반 형사 ‘오영주’의 수사망이 그를 향해 좁혀온다.
스스로 범인을 찾아야 하는 ‘구정태’는 ‘한소라’의 SNS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뒤지며 진범을 찾아 나서는데…
출연배우 및 등장인물
구정태 (변요한)
한빛부동산 실장. 고객이 자신에게 맡긴 열쇠로 고객의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기괴한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우연히 흥미를 느낀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집을 드나들며 관찰하던 중 152일째가 되던 날, 그녀가 소파에 누운 채로 죽은 것을 발견하고 자신이 그녀의 집을 마음대로 드나든 걸 알고 있던 누군가에게 협박받아 오영주의 수사망을 피하며 범인이 누구인지를 스스로 파헤치게 된다.
한소라 (신혜선)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SNS 인플루언서. 동료 인플루언서의 실종 신고가 들어온 뒤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한 채 발견되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이 된다.
SNS ID han_ssora
오영주 (이엘)
서울도봉경찰서 형사2팀 형사. 동료 인플루언서 호루기에 의해 실종 신고된 한소라 사건에 대해 조사하다가 구정태를 유력한 용의자로 여기며 수사망을 좁혀간다. 하지만 구정태가 살인을 저지를 인물이 아닌 것을 직감하며 더욱 깊은 수사를 이어 나간다.
줄거리
발단
구정태는 공인중개사로서 자신의 전문 지식과 능력을 부동산 카페에서 ‘개미아빠’라는 닉네임으로 활용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 자문을 해주며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아무도 알아서는 안 될 비밀이 있었는데, 그것은 고객들이 맡긴 열쇠를 이용해 그들의 집에 들어가 남의 삶을 엿보는 취미를 가진 것이다. 그는 잡동사니를 몰래 훔쳐 이를 사진으로 찍고, 자신의 창고에 전시하는 악취미를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에게 흥미를 느낀 정태는 그녀의 삶을 관찰하기 시작한다.
전개
정태는 소라의 집에 들어가려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마침내 소라가 이사를 위해 그의 부동산을 방문해 집 열쇠를 건네주면서 기회를 얻게 된다. 이후 그는 소라의 집에 드나들며 잡동사니를 훔치고 관찰을 지속하지만, 152일째 되는 날, 전선을 고치러 간 소라의 집에서 그녀가 소파에 누운 채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당황한 정태는 신고 대신 도망치고, 이후 누군가 그를 협박하는 메시지를 보내오며 소라의 시체까지 사라진다.
절정
정태는 자신이 용의자로 몰릴 것이라는 두려움에 진범을 찾으려 한다. 그는 소라와 불화를 겪었던 인플루언서 호루기를 의심하며 그가 소라의 스토커였다는 사진작가 이종학과 공모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중, 소라가 사실 죽지 않았고, 자작극을 벌여 정태를 살해 용의자로 몰아가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결말
정태와 소라는 치열한 대립을 벌이지만, 소라는 끝내 모든 범죄 행각이 드러나 감옥에 갇힌다. 그러나 그녀는 죄를 뉘우치지 않고, 감옥에서도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만 몰두한다. 정태는 불법 가택 침입 등의 경범죄로 수감되었다가 출소하지만, 그가 쌓아온 평판과는 달리 스토커이자 범죄자로 낙인찍힌 채 살아간다. 표는 영화의 주요 정보들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것입니다.
평점 및 흥행성적
평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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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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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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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85.14%, 별점 3.1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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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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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4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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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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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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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이 영화는 사전 시사회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개봉 후에도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흥미로운 소재, 그리고 다중의 반전 요소가 관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은 많은 극찬을 받았다.
하지만 내레이션 방식의 전개는 호불호가 갈렸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예측 가능한 전개가 아쉬웠다는 의견도 있다. 평론가들은 영화의 주제와 몰입감을 내레이션이 방해했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 박평식 (씨네21): "부적절한 내레이션이 몰입과 주제 의식을 약화시킨다." (★★★)
- 이동진: "인생샷의 배후를 스릴러로 탐구하기" (★★☆)
- 남지우 (씨네21): "둘로 나뉜 영화 사이로 속도감 있게 달리기" (★★★☆)
흥행성적
영화 그녀가 죽었다는 신생 배급사에서 배급된 작품으로, 어려운 상영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흥행에 성공했다. 손익분기점은 당초 150만 명으로 예상되었으나, 개봉 후 110만~120만 명으로 확정되었다. 영화는 5월 15일 개봉하여 첫날 7만 명 이상의 예매 관객을 동원하며 예매율 3위를 기록했다. 개봉 22일 차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고, 120만 명을 넘어서면서 흥행이 장기화되었다. 특히 신인 감독의 데뷔작임에도 배우들의 연기와 작품의 완성도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7월 8일 IPTV와 VOD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해외 판권과 부가 수익까지 고려해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촬영 중 변요한이 컵라면 8개를 먹는 장면이나 실제 개미를 사용한 장면 등 제작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도 화제가 되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 정보 (배경 줄거리 출연배우 등장인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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