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민재 4년 5개월만에 이혼 .. 미모의 전부인은 인스타 계정도 패쇄

축구선수 김민재 4년 5개월만에 이혼 .. 미모의 전부인은 인스타 계정도 패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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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민재가 4년 5개월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그의 소속사 오렌지볼은 "김민재가 신중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절차를 마쳤다" 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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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와이프는 미모는 여러 방송에서 나오며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또한 이탈리아에서 교통사고를 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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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민재의 아내 안지민 씨는 1996년생으로, 김민재와 동갑입니다. 두 사람은 김민재가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일 때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안지민 씨의 아름다움과 착한 성격에 김민재는 축구보다도 그녀에게 더 마음이 끌려 적극적으로 구애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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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안지민 씨는 종종 김민재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며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김민재의 인스타그램에도 응원 댓글을 자주 남기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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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녀는 남편의 내조에 전념하고 있어 별도의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결혼 전에는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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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인스타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해왔으나 올해 6월부터 인스타 에 스토리도 삭제가 되고 김민재 태그도 모두 삭제가 되었으면 김민재 또한 언팔을 상태로 많은 이들이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인스타는 계정이 삭제된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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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안지민 씨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딸의 이름은 김주아이며, 2020년생으로 현재 네 살입니다. 안지민 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주아의 사진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아빠와 함께 여러 나라를 다니며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아빠 김민재의 구단과 맞춘 귀여운 옷차림을 한 주아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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